[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와 프로미즈(PROMIZ) (대표이사 이윤정)가 지난 2월18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프로미즈(PROMIZ)는 배우 이민호가 만든 공식 사회공헌 기부브랜드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든 기부플랫폼이다.
2014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인연을 맺어온 프로미즈(PROMIZ)는 홀트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식에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민호는 “함께 지킬게”라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팬들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힘을 모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열 회장은 “아이들이 사랑받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홀트아동복지회의 핵심가치를 프로미즈(PROMIZ)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공인으로서 배우 이민호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이 대중에게도 나눔의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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