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국제지도자사관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문가를 초청해 열정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이 참여해 치열한 사회 초년생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선·후배간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가들로부터 리더십 진단, 자신감 회복,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개발, 팀빌딩 등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훈련과 희망하는 직종에 취업한 졸업생들과 ‘직무별 멘토-멘티’를 구성해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국제지도자사관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자신감과 열정, 대인관계 능력 등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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