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최에스더 교수(신한대학교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대한미용교수협의회 회장)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엔젤프로젝트팀(단장 이강학교수)과 함께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목사)협력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26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베델교회를 비롯 현지교회에서 베트남 원주민을 비롯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용교육과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했다.
최 교수는 미용교수협 소속교수 및 제자들과 함께 서울역 노숙자 사역을 진행하는 (사)해돋는 마을(대표 김원일 목사) 미용봉사단장으로 노숙자를 섬기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2월에는 미용교수협소속 교수와 국내 최고의 미용실 대표및 산업체 대표와 협력하여 분당 베트남인교회(원티투타오 목사)와 공동으로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미용전문교육과 미용봉사전문NGO를 설립하고자 베트남 현지와의 사역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미용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고자 이번 베트남 하노이를 중심으로 현지 미용봉사 사역을 진행하였다.
베트남은 K-뷰티 한류 영향이 강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하는 미용교육 및 봉사를 통한 현지교회를 섬기는 엔젤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미얀마 라오스 등 아시아 뷰티서비스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교수는 국내사역으로 새터민들을 위한 미용교육과 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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