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카드묵상]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대문호' 궤테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평가하는 자신만의 3가지 기준이 있었다고 합니다.
1. 필요하고 올바른 장소에 지어졌는가?
2. 무너질 염려없이 안전하게 지었는가?
3.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가?
온라인에서는 위 괴테의 질문을 토대로 우리 신앙을 점검하는 3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1. 나를 필요로 하는 올바른 곳에서 머물러 있는가?
2. 의심에 무너질 염려 없이 굳건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가?
3. 주일날 하루, 은혜 받는 그 순간 잠깐이 아닌 지속적으로 성화의 삶을 살고 있는가?
과연, 당신의 신앙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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