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All Nations Worship & Praise Ministries : ANM)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경배와찬양 한국교회 성탄절 큰잔치'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앞에서 종로 거리를 행진하며 대학로까지 차량 퍼레이드를 이용해 열린다.
주최 측은 "2015년 성탄을 맞이하며 전 세계적 축제의 날인 성탄절을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며, 2016년을 기쁨과 소망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성탄절 큰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이 시간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거리를 행진하며 문화적인 축제의 시간을 갖게 된다"면서 "이 땅의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라 했다.
한편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은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로서 지난 25 동안 한국 교회의 참된 예배의 회복과 전 세계의 복음의 행진을 위한 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다. 현재 ANM 국제사역을 통하여 개척된 대만, 홍콩, 몽골, 일본 등 16개국과 앞으로 개척될 베트남, 라오스, 인도, 태국 등 8개국에 천여 명의 선교사와 헌신된 사역자, 그리고 선교 후보생들이 각 나라의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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