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나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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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외 목회자와 신학교에서 키워드로 성경을 보고 설교를 하는 훈련을 해온 굼나제하우스는 올해 9월 1일부터 1박 2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표 이에스라(이재문)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뉴욕영안교회 담임 김경열 목사가 설교준비의 실제를 강의한다.

이재문 목사는 “설교는 본문설교 중심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설교가 제목 설교 또는 한 두 절만을 가지고 설교를 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설교를 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전하는 불완전한 메세지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경전체를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전하는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설교세미나는 그 어떤 자료를 참고할 필요가 없이 성경 한 권만을 가지고 설교를 쉽고도 바르게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작년 12월에는 중국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교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국내 세미나에서는 이재문 목사가 쓴 ‘키워드로 쉽게 푸는 요한계시록’ ‘키워드로 여는 큐티’ ‘키워드로 보는 구약’ ‘키워드로 보는 신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두 달간 키워드설교학교 무료 수강 특전의 기회를 준다. 숙소한정 관계로 선착순 등록으로 마감한다. 미리 등록해야 한다. 문의는 010-73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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