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포스터.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의 정치, 직분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로 제3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김효남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가 나선다.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 부총장) 인도의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서문강 목사가 ‘존 오웬의 은사론’ △서창원 목사가 ‘사무엘 루터포드의 장로회의 권리’ △김준범 목사가 ‘예배 모범은 이제 폐기되었는가’ △김효남 목사가 ‘여성사역에 대한 개혁교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한편,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rp.org)에서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오는 2월 13일까지이다. 온라인으로 세미나 참여는 무료이며, 세미나 당일에는 누구든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단, PDF 강의안이 필요한 경우 송금 이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등록문의는 02-984-25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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