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최근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 공공협업네트워크 기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세종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14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 6개 공공기관과 협력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를 위한 플리마켓을 성료했다. 플리마켓 수익을 독립유공자 후손 혹한기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하는 목적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 및 공공협업네트워크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14가구를 방문하여 방한이불을 전달했다.

독립기념관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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