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엔 박상규 답콕 사무총장(맨 왼쪽), 가수 범키(왼쪽에서 3번째), 조성남 원장(왼쪽에서 4번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엔 박상규 답콕 사무총장(맨 왼쪽), 가수 범키(왼쪽에서 3번째), 조성남 원장(왼쪽에서 4번째) ©답콕 제공

사단법인 DAPCOC(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이하 답콕)이 최근 ‘마약류 오남용을 위한 걷기 캠페인’으로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 체험부스 운영 및 범키, 지노박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를 진행했다.

마약예방 걷기 대회는 동작구 보건소가 답콕의 제안에 따라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최근 동작충효길3코스 일부(한강남자전거길1888~노량진로238)에서 진행됐다.

▲마약예방 룰렛판 돌리기 게임 ▲마약예방 교육, O/X 퀴즈 ▲서울시마약관리 조성남 센터장과 함께하는 서약서 작성 ▲마약류 중독 재활 중에 있는 ‘리본하우스’ 입소자들의 ‘서각’ 전시 ▲마약류 중독 회복자들에게 ‘편지 쓰기’ ▲(사) 뉴스포츠진흥원 ‘건강을 위한 신체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툇마루 극단, 가수 범키와 지노박의 음악 콘서트가 진행됐다. 특히 10대 시절 마약에 빠졌다가 단약에 성공해 마약퇴치전도사로 활동하는 범키 등 마약 중독에서 회복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토크 콘서트가 열리면서 마약류 중독 위험성과 실태를 다뤘다.

DAPCOC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약으로부터 보호받는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거룩한 문화운동을 전개해 20대 청년과 대학생들을 마약류 범죄와 중독에서 지키는 것을 목표로 결성됐다.

대학생 주도 마약예방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별 연간 마약류 중독예방 정기세미나 20회,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 4회와 연간 2회 DAPCOC 연합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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