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이인선 의원(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7일 오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실을 방문해 이인선 위원장(국민의힘 국회의원, 대구수성을)과 저출생 극복정책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출산위원장 박영종 장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 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최재영 재단이사가 함께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면담에서 정부의 노인일자리 210만개 중 30만 개의 일자리를 가임부부상담일자리(출산상담요원)로 항목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안한 출산상담요원의 역할로는 ▶임신초기 신비의 5개월 임신모 보호 ▶출산가정심방 보호회 주민사랑선물 증정 ▶한 자녀부부 특별상담 ▶연중 한 자녀 더 출생 합의 목표달성 ▶가임부부 상담 내용 보고 ▶정부출산정책 홍보 ▶ 난임여성돕기 ▶예비 신랑·신부 상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과 도지사, 시장 등과 정책 간담회, 저출생 극복 세미나, 한동대 초중등교육지원센터 방과후교실 전국 교회 운영 협력,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콘서트 등 다양한 사역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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