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CCM 사역자이자 심리상담가 고우리 ©인피니스

CCM 사역자이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는 고우리가 2021년 '모래알처럼'에 이어 3년 만에 새로운 싱글 '위로'를 내놓았다.

고우리의 여섯 번째 싱글인 '위로'는 고우리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는 D's Tone(디스톤)이 작곡을 맡았다.

후렴 가사는 '이제 나 주님 주시는 힘으로/주님이 부르시는 그곳으로/아멘 아멘 하며 나아갑니다'란 내용으로, 결단과 순종의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우리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풍우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위로함을 주시고, 다시 살아갈 새 힘을 주신다는 것을 살며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작사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우리는 "이별의 상처, 사람들의 배신 등으로 오늘도 울고 있는 당신의 눈물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그런 당신에게 위로를 주신다"며, "오늘의 이 눈물도 이겨내길 바란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고 위로를 전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자신의 힘겨웠던 삶을 신앙으로 극복한 이야기를 담은 간증집 〈눈물로 쓴 이야기, 들어 주실래요?〉를 출간했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던 하나님께서 주신 위로를 세상사람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현재 간증사역자이자 심리상담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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