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우민종)와 아동권리증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수) 밝혔다.
협약식은 원주 이룸교회에서 진행 됐으며, 우민종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장, 이서환 강원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진행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에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소속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희망장학금이 지원 되며,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에서 주관 하는 해외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캠페인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우민종회장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와 협력하며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원주시민들과 소속 성도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 김정미 본부장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원주시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현금 및 현물 지원 사업으로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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