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일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관내 대학(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과 함께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안양시,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경영자총협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특화 사업을 공유하고 청년 취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4년 각 기관 사업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청년 취업 협력 방안 논의를 포함해 청년 취업과 기업 모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김용규 처장은 “오늘 협의회 자리가 지역 내 유관기관과 대학 간 연계를 통해 거버넌스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성결대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관내 청년들에게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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