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 포스터. ©성결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결대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 재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보안 방화벽 시스템 개발, HR, 포워딩 영업, 사회복지(정신건강·1인가구), 국제개발 협력(NGO)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각 직무별로 10명의 재학생이 멘토링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1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졸업생 멘토들은 재학생들에게 실무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해 진로 계획 수립과 취업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재학생들은 직업 선호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진로 계획서를 작성한다. 우수한 과제 수행자에게는 1등 10만 원, 2등 5만 원, 3등 3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성결대 김용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비대면 방식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 설정과 함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선후배 간의 네트워크 형성 또한 재학생들의 경력 개발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오는 31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성결대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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