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교회 '장르가 음악회'
'장르가 음악회' 포스터 ©서울하모니앙상블

서울하모니앙상블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정릉교회(담임 박은호목사) 4층 본당에서 '장르가 음악회'를 연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섬김 행사이다.

2024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가을 음악회이다.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 또한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헨델의 '할렐루야', 존 루터의 '주 안에서 기뻐하라' 등 8곡이다. 또한 정릉교회 남성중창단과 호산나찬양대의 공연 순서도 마련돼 있다.

지휘가는 유주환, 김보람이다. 연주자는 바이올린 김승민·김정은·허상미·최유진·김형선·최유진, 비올라 이영림·조아희, 첼로 문수현·안영신, 더블베이스 서범수, 오르간 류아라, 피아노 조윤정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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