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7일보다 하루 빠른 26일 오후에 파회했다. 울산노회 예동열 목사의 파회 제안에 총대들의 동의로 파회하기로 가결됐다.
이어진 파회예배는 찬송가 383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양,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시편 23편 낭독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김종혁 목사는 “교회가 나에게 위탁한 권세로 지금 총회는 파함이 가한 줄로 알며, 조직한 총회가 다시 회집될 때까지 제109회 총회를 파한다”며 파회 선언을 했고, 총회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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