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대학을 졸업한 제이미 판 박사가 "신성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열정 함양: 드라마 방법에 중점을 둔 경험적 접근법의 통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판 박사의 연구는 K-12 학생들이 과정 드라마 활동을 통해 성경적 가치를 배우고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가 근무하는 올리벳 아카데미에서 이 실험적 프로젝트를 채택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경건한 인격을 심어주고, 이를 위해 부모와 교사들이 협력하여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판 박사는 “기독교 교육을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을 새롭게 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이끄셨고, 그분 안에서 교육의 참된 의미와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판 박사는 무신론적 배경에서 자라며 교육과 삶의 목적을 잃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그분 안에서 참된 생명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연구는 학생들이 신앙을 통해 올바른 성격을 형성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를 기독교 교육의 도구로 사용하셨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고 했다.
판 박사는 자신의 박사과정 동안 도움을 준 교수진과 멘토,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덕분이며, 앞으로도 모든 영광이 주님께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판 박사는 자신의 연구와 증언은 기독교 교육의 변혁적 힘을 강조하며, 신앙을 학습에 통합하는 중요성을 보여주길 소망하며 올리뱃대학교와 같은 기독교 교육 기관들이 이러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도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삶과 사역에 신앙 교육의 영향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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