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지난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총장은 수원대학교 임경숙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사렛대학교 김경수 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을 지목했다.
김상식 총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경각심이 고취되길 바란다”며 “성결대 또한 미래 세대의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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