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3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지난 1년간 전도행사를 교회에서 진행한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있다’와 ‘없다’가 각각 50%로 같았다.
목데연은 “목회자의 전도 열정이 높을수록 교인의 전도 관심도와 전도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있다”며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새신자 등록률이 아직 회복이 안되고 있는데, 목회자들은 전도 행사 개최뿐 아니라 전도 관련 설교와 교육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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