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4학년도 XR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기초 과정 운영
2024학년도 XR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기초 과정 포스터.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와 협력하여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성결대 학술정보관 3층 XR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XR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기초 과정’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가상/증강현실(XR) 및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의 융합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언리얼 엔진의 기본 개요를 비롯해 3D 그래픽 기초, 메가스캔 활용, 블루프린트 프로그래밍, 캐릭터 및 이벤트 구현 등 다양한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실습형 프로젝트 결과물 제작에 중점을 두어 실무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교육은 매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우수 학생의 결과물 발표와 에픽게임즈 교육 에반젤리스트의 특강이 포함된다. 수료자에게는 공인 교육기관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시상금 및 상장(총 5명)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고용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춰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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