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 포스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5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이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역사문화아카데미는 “이 땅에 전파된 기독교는 많은 문화와 유산을 남기며 성장해 왔다. 전승돼야 할 기독교 문화유산을 찾아 현장에서 그 의미를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기독교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 관심이 있는 일반 성도와 신학생, 목회자를 교육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선착순 50명을 접수한다.

강사로는 한규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이순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연구실장, 홍승표 연세대 강사, 채현석 전 건국대 박물관장, 하희정 감신대 강사, 박혜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일환 서울장신대 연구교수, 안교성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이 나선다.

문의(ikch0102@hanmail.net / 02-222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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