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는마을
고독사 예방을 위해 쪽방촌을 방문해 격려한 장민혁 대표(맨 왼쪽)와 장헌일 목사(오른쪽 두 번째) ©해돋는마을
소셜서비스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인문학연구기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함께 12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뷰티서비스 및 어르신 상담과 밥사랑잔치를 가졌다.

‘고독사 제로를 향한 고독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대해 주최 측은 “특별히 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는 뷰티 프로전문가들과 함께 고독사예방상담 및 시 창작과 낭송시간을 갖고 위로와 기쁨과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쪽방촌과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정성으로 섬기는 월드뷰티핸즈와 해돋는마을,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를 중심으로 고독사 제로를 위해 지속적인 치매 및 우울증 예방, 그리고 밥퍼사역으로 섬기며 동역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해돋는마을
밥퍼 자원봉사자들 ©해돋는마을
최에스더 회장은 “엘드림노인대학을 통해 늘 어렵고 소외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며 어르신 모두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길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헌일 이사장, 최에스더 학장, 장민혁 상임대표(WBH), 이희아 교수(정화예술대), 최세연 사무국장, 최세진 영양사 ,조승희 미술치료가 ,장민욱 상담사(총신대학원)를 비해롯 최원희 강사, 이강학 박순덕 자원봉사단 유지인(BBC고) 봉사자가 참여했다.

월드뷰티핸즈는 매일 엘드림노인대학을 통해 우울증 및 치매를 예방하며 삶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해돋는마을과 함께 매주 5회 밥퍼사역으로 섬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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