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현교회가 서울신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신대 제공
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는 지난달 30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준철 목사는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서울신학대학교와 만리현교회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만리현교회 성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말씀으로 세워질 다음세대들을 기대하며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만리현교회는 늘 서울신학대학교에 힘이 되어주시는 고마운 교회”라며 “서울신학대학교가 세상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더 귀하게 쓰임받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만리현교회는 ‘우리는 모든 사람이 구원과 복을 받고 그 통로가 되도록 돕는다’라는 사명으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힘쓰고 있으며,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로 부흥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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