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세 번째 싱글이자 첫 번째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을 발매했다. '증인(Follower)'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데테스워십은 이번 앨범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 찬송가는 스웨덴 시인 칼 보베르(Carl Boberg)가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의 풍광을 보고 지은 시를 스웨덴 민요에 붙여 만든 곡이다. 마데테스워십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때 그 분만이 우리의 진정한 왕 되심을, 가장 높고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분임을 고백하게 된다"며 "오랜 세월 믿음의 선배들이 함께 고백했던 이 찬양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도 동일하게 고백하고 싶다"고 앨범의 의미를 설명했다.
마데테스워십의 '마데테스'는 헬라어로 '제자'를 의미한다. 이들은 복음의 증인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이 모여 정기예배와 앨범사역, 각종 수련회 및 캠프, 집회 등 예배찬양사역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마데테스워십은 '마데테스 Mathete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명 워십 곡들의 연주 반주 MR 콘텐츠와 찬양, 예배, 말씀 영상 등 온라인 SNS 사역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마데테스워십은 "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복음'이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서울 노원구 패스커뮤니티교회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예배와 찬양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