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총장은 성결대학교의 9대 총장으로서, 성결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새로운 융합 전공을 개설하고 무전공 입학 제도를 도입하여 전공 간 벽을 허물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역사 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인간의 회복과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으며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해 왔다.
김상식 총장은 “상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랑과 실천의 정신에서 비롯되었다”며 “앞으로 데이브레이크대학교와 함께 인간의 회복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계속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축사를 전한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김상식 총장님께서 인간의 회복과 세상 변화에 끊임없이 연구와 참여를 해오신 만큼, 앞으로 데이브레이크대학교와 협력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전문 상담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대 오제은 총장은 “김상식 총장의 인간에 대한 진심 어린 존중과 사랑, 그리고 그의 열정적인 지도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그의 주요한 상담 연구와 활동으로 많은 이들이 치유받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회복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데이브레이크대학교(Daybreak University)는 현재 오제은 총장이 재직 중이며, 챈슬러 하빌 헨드릭스(Harville Hendrix) 박사가 석좌교수로 있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미국 교육부와 미국 고등교육위원회(CHEA)에서 승인한 기관이다. 이 대학은 기독교적 사회 가치관을 바탕으로 상담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MFT 결혼과 가족치료전문가 훈련교육인증기관인 COAMFTE로부터 최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결대 #성결대학교 #김상식총장 #데이브레이크대학교 #명예박사학위수여식 #오제은총장 #박성규총장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