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U7 대학 연합 취업캠프 개최
U7 대학 연합 취업캠프 포스터.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U7 대학 연합 취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성결대를 비롯해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신대, 한세대, 협성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U7 취업캠프는 경기 남부권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전 직무 역량 검사, 취업 특강, 모의 직무 체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매년 대졸 신입의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에서 취업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반영한 U7취업캠프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두 차례의 간담회를 진행,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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