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실용음악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망버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필리핀 선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에는 실용음악과 학과장인 함춘호 교수와 가수 송정미를 비롯해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필리핀의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음악과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 교류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학생들이 준비한 마닐라 산성센터와 세부에서의 케이팝 공연, CCM 아티스트 송정미의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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