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기념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으로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서울신학대학교는 환경보호를 위해 작년부터 시행한 ‘신교육경영을 위한 페이퍼리스’를 통해 A4용지 기준 전년대비 약 20만 장 이상을 절약해왔다.
황덕형 총장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환경보호를 생각하게 되는 캠페인이다. 구성원 모두가 다회용 컵 사용(Ex. 텀블러), 에코백 사용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덕형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과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을 지명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이다. ©서울신대 제공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총장 #기독일보 #바이바이플라스틱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