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 기반시설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아신대 도서관은 8년 연속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대학도서관 중 최다 횟수 선정 기록이다.
아신대 도서관은 ‘마을공동체를 위한 마음돌봄 북클럽’, ‘사진이 말하는 우리의 이야기’ 2가지 주제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양평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참여 문의는 아신대학교 도서관(031-770-7746)으로 연락하면 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