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지방회가 주최한 이날 임직예배에는 여성 목사 26명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신임 목사들이 참석해 안수를 받았다.
이날 안수식에서 기하성 대표총회장이기도 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새롭게 임직받는 목사들에게 “순교자의 각오로 목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목숨을 걸고 목회하는 사람을 이길 것은 없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라면 그런 자세로 하나님의 명령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기하성 교단 관계자를 비롯해 임직자들의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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