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천신학회(회장 서승룡)가 오는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1차발표에서는 ▲오석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예배를 통한 '한 몸'으로서의 교회 공동체 의미 연구’ ▲김태훈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일치를 향한 여정: 이블린 언더힐의 신비주의 사상과 영성’ ▲이동규 목사(시골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신경에 대한 디아코니아 신학적 이해’ ▲신성희 교수(웨신대)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집단놀이치료: 도날드 위니캇 이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2차발표에서는 ▲양현준 박사(환대사역연구소)가 ‘초연결 시대, 제 3의 장소로서의 교회 공간 형성 고찰’ ▲박미경 교수(호서대)가 ‘생태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중심 생태교육’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3차발표에서는 ▲박소영 교수(웨신대)가 ‘중년여성의 불안정애착과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원가족 삼인군 치료모델 적용 사례연구’ ▲주상락 교수(서울신대)가 ‘초연결시대 일터선교 교육 –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중심으로’ ▲한혜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사회와 트라우마: 자기소외 현상과 통전적 영성’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한편, 학회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https://docs.google.com/forms/d/1pZi24C4vrz7T4p4-G01DjsBoCgDYR8cHnO91BPaTNFM/edit) 또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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