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담임목사 이호상)은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3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고신대 측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울산교회 이호상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은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울산교회 이호상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와 교회에 올 한 해 하나님이 허락하실 부흥을 기대한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부흥의 다음 세대가 고신대학교를 통해 잘 세워지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에 울산교회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신대학교가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신대 측은 “오늘날 부흥의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것은 교회와 학교에 당면한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울산교회는 이번 2024년을 부흥의 해로 삼으며 양육과 교육, 선교와 교제로 풍성한 한 해를 시작했다. 울산교회가 전해준 부흥의 뜨거운 열정으로 신앙과 능력을 겸비한 고신대학교의 인재들이 세상의 빛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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