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 시장은 이날 “기후 위기는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예장 합동 총회의 1회용품 없는 교회·교회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의 구체적인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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