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육혁신원‧미래인재개발센터가 지난 4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2023 소수학생 이-타겟(利-TarGet) 콜로키엄’(이하 콜로키엄)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콜로키엄은 이창훈 아나운서의 강연(주제: 장애인식의 새로고침), 토론(주제: 장애학생 Campus Well-Being Life 실현방안)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혁신원장 김은현 교수는 “소수학생들이 Campus Well-Being Life를 실현하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수학생 이-타겟(利-TarGet)은 소수학생을 이롭게 하는 5개 트랙별 타겟팅 학습, 상담, 취·창업 통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한편, 강연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지원 제도에 대한 점검과 대학생활 중 겪는 불편함에 대해 깊게 공감할 수 있었고, 열띤 토론을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 전환과 Campus Well-Being Life를 실현을 위한 캠퍼스 배리어 프리 맵 구축 등 관련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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