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장13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로부터 몰려 오는 어렵고 견디기 힘든 상황은 마음과 육신을 함께 무너트리고, 지속되는 마음의 압박은 기쁨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우리의 일상을 지워버린다.
연약하고 부족해서 무기력해진 자신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깊은 절망을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다시 일어나 걷고 뛰는 소망이 넘치는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까 ?
과거에 묶여 있는 상처와 매인 것을 벗어 버리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자.
아픔과 두려움, 누구에게도 토설할 수 없는 사소한 것까지 하나님께 다 고백하고 무거운 인생의 짐을 내려 놓아 보자.
믿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의 오른손에 붙들리기를 기도해 보자.
충만한 기쁨과 평강을 주시리라.
넘치는 은혜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라라.
험한 세상에서 치유된 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성령안에서 소망을 이루어 내는 자로 든든히 세워 주시리라.
하나님의 동산 안에서 소망의 나무가 되어 복에 통로가 되게 하시리라.
〈윤민식 작가, 한 줄 소개〉
"주님이 주신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형상화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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