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츠 키즈 예배 캠프’ 오는 27일, 2월 3일 두 차례 진행
‘리바이츠 유스캠프’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가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거룩한 부흥의 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다음 세대를 향한 겨울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바이츠 키즈 예배 캠프’는 ‘나를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토), 2월 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최우선 과제를 ‘주일 성수와 예배 회복’으로 보고 다음세대 예배의 부흥을 기대하며 마련됐으며, 어린이 예배자들로 모인 LK워십팀의 파워댄스와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F.S.T.쇼츠 챌린지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최 측은 “어린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예레미야처럼 자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열정적으로 예배하게 된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세대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12시간 예배캠프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살기 원하는 어린이들의 캠프이다. 캠프 강사로 베리타스 기독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성희 브래너 사모(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공동 대표)와 ‘너너너’의 작곡가 장주상 전도사, ‘주 예수 나의 산 소망’의 예배인도자 이송예 간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초등 학부모를 위한 특별 성교육 세미나에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1월 27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성남 수정구 소재 베리타스기독국제중에서 열린다.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리바이츠 유스캠프’는 오는 1월 24일(수)부터 1월 26일(금)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장종현 총장) 백석홀에서 진행된다.
스캇 브래너 목사(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대표)는 개최 취지에 대해 “지금은 다음세대가 여호와의 영광을 경험하고 성령의 거듭남으로 변화되어 빛을 발할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청소년을 예배자로 부르셨고 이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 영적인 예배자가 일어날 때”라며 “다음세대가 악하고 음란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룩한 청소년으로 깨어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캠프 첫날에는 ‘하나님 예배자’를 교재로 묵상과 나눔을 갖고 스캇 브래너 목사(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대표),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홍정수 목사(학교기도불씨운동)가 스피커로 나선다.
이어 둘째 날에는 특히 ‘청소년 마약 예방과 성경적 성 가치관’이란 주제로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의 강의와 헤리티지 프로젝트 ‘세상을 다시 보는 성경적 관점 한국과 세계의 기독교 역사 탐구’가 진행된다. 둘째 날 저녁 예배에는 전 세대가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는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의 정기모임인 워십나잇 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한국과 열방에 예배의 회복과 다윗의 장막 재건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예배자들이 모인 사역 단체로서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제로 사역하고 있다.
캠프 등록은 https://leviworship.org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10-7289-4620 또는 리바이츠 카카오 채널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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