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역 모토 ‘직장선교, 새롭게 즐겁게 힘차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명근식 장로,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오는 1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 나원용홀에서 ‘2024년 신년 하례 예배 및 기관대표 취임·제12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한직선 기관 대표들의 신년 하례 인사 및 이훈 한직선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 인사, 3부 직장선교 선교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제1부 예배는 이훈 한직선 대표회장이 인도하며, 서동권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박명자 한직선 청년본부장의 성경봉독, 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의 특별찬양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서 전창희 종교교회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김정민 구로구청선교회장이 헌금 기도를, 한직선 본부장 중창단의 헌금특송에 이어 이재웅 한직선 지도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다.
제2부 한직선 신년하례 및 기관 대표 취임식은 안찬율 한직선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한직선 및 5대 직장선교 협력기관 대표의 신년하례 인사와 명근식 한직선 이사장의 신년 인사말, 이훈 한직선 대표회장의 취임 인사 후, 한직선 9개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게 된다.
제3부 제12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에서는 경기남부경찰선교연합회가 단체 부문, 강보원 장로(전 보령직장선교연합회장)가 개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며, 장길만 장로(전 원주직장선교연합회장)와 김정자 목사(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부회장)가 모범상을 수상한다.
또한, 한직선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창성교회, 금성교회, 선교신문의 이지희 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박흥일 직장선교문화원 설립이사장의 격려사와 김창영 직목협 상임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이영환 한직선 지도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2024년 사역 모토를 ‘직장선교, 새롭게 즐겁게 힘차게!’로 정했다. 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는 “이번 신년하례회 및 기관대표 취임,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을 통해 직장선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장 선교회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한직선 직장선교의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성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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