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9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주의 윤리신학, 삶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제38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첫날인 19일에는 개강예배, 강의1, 강의2, 저녁집회1 순으로 진행되며, ▲개강예배는 ‘그리움, 슬품 그리고 열심’(시 119:129~144)이라는 주제로 ▲강의1에선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강의2에선 ‘덕의 중요성’ ▲저녁집회1에선 ‘나그네의 기도’(시 119:145~160) 등 각각의 주제로 데이비드 반드루넨 교수가 설교한다.
마지막 둘째날인 20일에는 강의3, 강의4, 강의5, 저녁집회2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3에선 ‘성도의 겸손의 덕’ ▲강의4 ‘격려와 화평의 덕’ ▲강의5 ‘영적 개혁’ ▲저녁집회2 ‘박해 가운데 경건함’(시119:161~176)이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한편, 세미나 등록방법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rp.org)에서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이다. 온라인으로 세미나 참여는 무료이며, 세미나 당일에는 누구든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단, PDF 강의안이 필요한 경우 송금 이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등록문의는 02-945-99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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