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꿈과 가치를 깨닫는 뮤지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인 히즈쇼의 ‘드림호-Ark의 비밀’이, 2024년 1월과 2월에도 서울과 천안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1월에는 17일에서 20일까지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2월에는 17일부터 18일까지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드림호-Ark의 비밀’의 줄거리는 꿈을 이뤄주는 배 ‘드림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드림호’는 세상을 상징한다. 그 안에서 선장이 되기 위해 아이들은 서로 의심하고 또 경쟁하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7가지 열쇠 중 가장 많은 열쇠를 얻는 아이가 선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한 태풍이 몰려와 침몰 위기에 빠진 ‘드림호’,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선택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히즈쇼 측은 이번 뮤지컬에 대해 “매일 경쟁하고 더 높아지라고 부추기는 학교와 세상속에서 살아가느라 마음과 영혼이 지쳐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드림호 방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꿈과 가치를 깨닫는 뮤지컬”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바이블루트는 “자극적인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들의 홍수 속에서 전국 90만 명의 크리스쳔 어린이와 온 가족인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문화콘텐츠를 선도할 것”이라며 “삶의 주인공이자 최고의 슈퍼스타가 예수님이라는 진리를 모르는 다음 세대를 위한 그 두 번째 이야기인 ‘드림호–Ark의 비밀’은 크리스천뿐만이 아닌 미(未)복음 가정과 어린이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단순히 기독교 뮤지컬이 아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