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선교사’들을 위한 BAM의 창업스쿨, 제7기 ‘네오모라비안하우스’가 온·오프라인으로 2024년 1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비즈니스 선교단체 IBA(대표 이다니엘 목사)가 개최하는 이번 스쿨의 목적은 “균형 잡히고 실용적인 BAM 창업 교육을 통해서 건강한 미래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BAM 선교이론은 물론 선교지 창업과 기업 운영에 관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사역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BA 측은 “선교 현장의 BAM 창업과 기업 운영을 위해서는 '특화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신앙과 영성, 경영 이론, 현장사례 연구를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선배들의 안내와 동지들과의 네트워크가 여러분에게 큰 힘이요 사역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했다.
스쿨의 교육 목표로는 BAM(Business As Mission)의 ‘신학적 선교학적 이해’, ‘창업과 운영을 위한 능력 개발’, ‘인성개발’, ‘네트워크 형성’ 등이 있다. 교육대상으로는 선교사 및 선교사 후부생과 BAM 창업과 운영에 대한 분명한 동기를 가진 자이다.
커리큘럼으로는 ‘BAM 이론’과 ‘경영 기술’로 진행된다. BAM 이론에 있어서는, ‘BAM 선교신학’, ‘선한 영향력’, ‘공동체적 책임성’, ‘교환과 계약’, ‘부패와 뇌물’ 등이 있다. ‘경영 기술’에 있어서는, ‘기업가 정신’, ‘창업전략’, ‘기업환경조사’, ‘창업전략’, ‘마케팅 회계 실무’, ‘BAM 기업 사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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