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행정학과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공동체험활동을 했다.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6일 안양도시공사와 협력해 박달2동에서 연탄 봉사활동 및 생필품 기부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활동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박달2동사무소를 통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기부 물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활동으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경험을 나눴다.
한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