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가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대표, 소피 배(Sophy Bae)의 ‘교육의 미래(창의·융합) 역량 강화’ 특강이 지난 13일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교직원 약 14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은 “고등교육에서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지현 성결대학교 교육혁신단장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패러다임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은 ‘교육의 미래(Future of Education)’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과 평생학습으로의 사고방식 전환 그리고 AI 디지털의 시대 교육의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