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김웅수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5일 오전 대학발전기금 1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최근 밝혔다.
부부 명의로 후원한 김 교수는 “에스겔 34장 26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한일에 복된 소낙비를 계속 내려주시길 기도드린다”면서 “모교 발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성찬 총장은 “학생 지도와 보직으로 수고해주시는 교수님의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교수님의 귀한 섬김과 나눔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웅수 교수는 1995년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2001년 졸업했고, 2008년 모교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인력개발센터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입학학생지원처장, 일반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교무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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