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을 위한 ‘밥퍼’운동을 진행하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제36회차 거리성탄행사를 성탄절인 오는 25일 오전 11시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한다.
약 1700여명의 참석인원을 예상하는 이번 행사는 성탄축하 무대 행사와 함께 독고 노인들을 위한 방한복 및 방한키트와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일 측이 노인들에게 제공할 활동키트로는 장갑과 워머, 겨울내의와 손난로 및 간식을 비롯해 방한복과 도시락 등 방한용구와 식사 등이 있다.
다일 측은 활동키트를 위한 후원도 요청하며 “외로움과 추위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삶을 선물해 주세요”라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