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복음에 관하여....
개략적인 나의 간증을 마쳤으니 필자가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믿게 되었는지 성경말씀을 통하여 구원문제를 언급하고자 한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으로 하나님의 주권이며 하나님만이 심판자이심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인간의 판단 영역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여러분을 구원의 길로 안내하고자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죄의 형벌을 대신 받음으로써 모든 인간은 죄의 문제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속했기 때문에 내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의인이 된 것이다. 인간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죄에 대하여 죽게 함으로써 내가 의인이 됐다고 칭한 것이다.
따라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대신지신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속에 믿음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라고 기록하였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성경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곳곳에 기록하고 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며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며 누구나 죽으며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육신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살아서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죄에 대한 심판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죄의 결과는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며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며 구원은 우리의 선하고 착한 행실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면 되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영접은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들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며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평생을 예수께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사십시다”라고 마음에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하여 모셔 들이면 된다. 영접하는 순간부터 성령이 내 마음속에 임하시는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지 않은 여러분은 죄인으로 불과 유황불에 타는 못인 지옥의 형벌을 영원히 받는다고 요한계시록 21장은 기록하고 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죄를 지어 10년을 감옥살이 한다고 가정해 보자. 얼마나 힘이 들고 어려울지 상상이 안 된다. 그래도 10년 후에는 나올 소망이 있어서 인내하며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끝이 없는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내 영혼이 그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지낸다고 상상을 해보라. 얼마나 끔찍스럽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겠는가?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절망! 절망! 절망일 것이다.
여러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믿을 것인가 아니면 믿지 말고 그대로 육신이 이끄는 대로 살다 죽을 것인가 양자택일의 순간에 와 있다. 이제 어느 쪽을 선택하든 여러분들의 자유의지다. 믿고 싶은데 내 의지대로 안 된다면 이 순간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라. 성령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도와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죽음과 사망의 강을 건너 생명의 강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내 마음에 영접한 자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것이다. 춤을 추고 기뻐해야 할 말씀이다. 이것이 복음인 것이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고 하였다.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생을 받은 존재이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항상 여러분의 마음속에 계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으로 거듭났으며 기쁠 때나 슬플 때에 항상 아버지와 기도함으로써 소통하며 여러분의 필요를 채울 수도 있고 아버지의 뜻을 행할 수도 있는 존재가 되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내 아버지시며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9~10)고 말씀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복을 주셨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10)며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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