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자유회관에서 COYAD KOREA(대표 김지연)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와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과 COYAD KOREA 김지연 대표, COYAD Paul B. Lim 총재 및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과 COYAD KOREA 김지연 대표는 각 기관이 MOU 체결하는 목적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들은 서로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마약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양 기관 서로가 세부적인 협력 사항을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창환 회장은 “한국이 마약의 위협을 받고 있은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 속에서 마약 예방교육을 직접 공교육 학교 현장에서 햇수로 2년째 실시하고 있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의 대표 김지연 약사가 코야드 코리아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을 보호할수 있도록 자총 경기도지부가 협력하겠다”며 “자총은 이미 국가의 안보 및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마약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자총 경기도지부와 코야드 코리아의 MOU는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지연 대표는 “대학시절 마약에 대해서 전공과목으로 배운 것들이 예방 교육 현장 및 강사 양성 과정에서 매우 유용했다. 그러나 마약의 심각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학교에 들어가 예방 교육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교육을 해 보니 효과가 좋고 아이들의 피드백에서 보람을 느낀다. 코야드의 3C 시스템(마약 예방을 위한 Camp, Campaign, Center)을 통해 한국의 마약 안보가 더욱 든든히 바로 서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자총 경기도지부 이덕로 사무처장은 “최창환 회장, 김지연 대표 모두 마약 예방은 안보임을 적극 공감하며 협력해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찾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COYAD KOREA의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위해 양 기관이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홍보 및 활동 하는데 상호 전략적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청소년 마약 예방 관련 사항 발생 시 최대한 협력하며, 양 기관이 함께하는 마약 및 중독 관련 행사는 사전 통보로 상호 간의 협의 후 진행하도록 했다.
김지연 대표는 지난 11월 13일 미국 코야드로부터 한국 학교 현장에서 마약 예방 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 해온 그간 공로 등을 인정받아 코야드 코리아 대표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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