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ICT창업학부에 재학 중인 이재윤 학생을 주축으로 한 피닉스랩스(Pheonix Labs) 팀이 지난달 9일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 우승한 피닉스랩스 팀은 “AI 페르소나와 함께하는 한국어 회화 솔루션”이라는 혁신적인 주제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어 학습자에게 개인화된 회화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는 아이템이다.
수상팀의 이재윤 학생은 “이번 경북 G-STAR 창업경진대회에서 동료 학생들의 열정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접하며 큰 영감을 얻었다”며 “최우수상 수상은 단순한 영예를 넘어, 저희 팀이 한국어 회화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해 올해로 12회차 맞은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도내 창업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학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각 대학별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는 행사로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사업화지원 연계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다. 한동대학교는 매년 1개 이상의 학생창업팀이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대 #한동대학교 #피닉스랩스 #2023G-STAR대학생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기독일보 #기독일보일간지 #기독일보일간지신문 #최도성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