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준서)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일 일본항공(JAL)의 한국지사 지점장, 山本和則(야마모토 카즈노리)를 초청하여 ‘일본항공이 추구하는 젊은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와 서울재팬클럽(SJC)이 매년 공동으로 기획하는 이날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스미토모상사, (주)미츠이UFJ은행, JETRO 등 서울재팬클럽의 임원들도 참석했다.
일본항공의 야마모토 지점장은 7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일본항공이 겪은 역경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회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준서 교수는 “향후에도 350여개의 법인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재팬클럽과 협력하여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글로벌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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