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패스이앤씨(대표 이세희) 소속의 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15여 명이 지난달 30일 충북 괴산군 소재 호텔 세미나실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의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 패킹 파티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패킹 파티는 올해 5세~9세 남아들을 위한 250개의 상자를 준비했다. 또한 OCC 선물상자의 원활한 해외배송 및 현지 어린이 제자양육을 위한 후원도 계획 중이며, 전 직원이 참여하여 준비된 250개의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몽골 및 필리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주)네패스이앤씨는 봉사와 도전, 감사라는 세 가지의 핵심 경영이념과 ‘다른 사람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선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이세희 대표는 OCC선물상자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 몽골 비전트립에도 참여한 바 있다.
OCC선물상자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주요 사역 중 하나로 현지 어린이에게 선물과 12과 제자양육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으로 초대하여 체계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둔 해외선교이다.
올해도 많은 한국교회 및 단체, 개인 후원자의 참여로 OCC선물상자 사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주)네패스이앤씨도 패킹 파티 개최로 현지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역에 동참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
직접 패킹에 참여한 이세희 대표는 “올해도 네패스이앤씨 임직원분들과 OCC 선물패킹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OCC선물상자로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독교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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