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에 대안적 교회교육의 제시를 추구하는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꿈미)가 12회 ‘꿈미 컨퍼런스’를 9일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AD FONTES!’(근원으로 돌아가라)를 외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가정과 교회와 학교를 연결하고, 세대와 세대를 통합하여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은호 목사(꿈미 대표)의 여는 예배의 말씀을 비롯해, 꿈미선교단의 문화공연과 주경훈 소장(꿈미)의 닫는 예배의 설교 등이 있다.
강의로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지용근 대표의 ‘한국교회 트랜드 2024’, 꿈이있는미래 주경훈 소장의 ‘AD PONTES’,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의 ‘신앙부모, 성경으로 리셋하기’,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사무총장 함승수 교수의 ‘학교, 기독교육의 리트머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새로운 미래,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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